Location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1149-48 서리어

'어떤 생각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간직되다' 라는 서정적인 뜻과 세심한 디테일을 담아낸 곳 서리어에서 꼬또네 패브릭과 블라인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리어는 본채와 별채, 야외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채는 거실과 주방, 침실이 있는 곳 입니다. 거실과 주방에는 널찍하게 트인 통유리 창은 따스한 햇살과 제주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파랑 풍경들을 실내에서 편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짙은 목재로 기둥부터 가구, 마루가 모던한 이미지로 정돈된 느낌과 따뜻한 온기를 전해줍니다. 직선적으로 정돈된 라인과 색감에 통일성을 위해 우드 블라인드로 설치하였습니다. 

거실에도 같은 우드 블라인드로 설치하였습니다. 

툇마루를 거쳐 뒤뜰로 나갈 수 있는 미닫이 창에는 사용성을 고려한 커튼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빛이 스미면서 목재와 자연스레 조화되는 리넨 원단으로 주름지어 제작되었습니다. 

본채 침실의 넓은 창은 온기와 부드러운 인상을 더하기 위해 겉지와 속지 이중 커튼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성글게 짜인 결 사이로 은은하게 풍경이 비치는 속지와 적당히 도톰해 채광을 조절하는 아이보리 겉지. 

서리어는 사각 사각한 결이 느껴지는 퍼케일 40수 이불과 베개커버를 두어 쾌적한 사용감과 프렌치 리넨 100%의 몬드 블랭킷으로 공간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도록 연출하였습니다.

별채는 침실과 다실,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티타임을 위한 소품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침실의 세로 긴 창은 로만쉐이드로 자연 소재인 코튼과 리넨이 섞여 안온한 무드와 사용성이 편리하도록 제안드렸습니다.

별채 베딩 세트는 본채의 베딩 세트와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욕실에는 알루미늄 블라인드로 모던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타월은 서리어를 위해 제작한 상품으로 꼬또네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로브는 모달과 면 1:1로 꼬또네가 직접 와플형으로 직조해 사용감이 좋습니다. 

수많은 정보와 소리에 둘러싸인 우리의 삶에서 잠시 멈춤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 서리어. 이 곳에서 꼬또네의 커튼, 블라인드, 침구, 타월, 로브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