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센스 2021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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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Sense Space x Cotone
호텔처럼, 좋은 잠을 위하여
국내 유명 스테이 공간에서 사랑받는 베딩 브랜드 꼬또네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침구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리빙센스>와 꼬또네가 함께 선보이는 ‘Better Sleep’키트에도 호텔에서 맞보는 아늑한 숙면의 경험을 집에서 느릴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제품들만을 모았다.
기획 권아름 기자 / 사진 박상국, 이지아


거제도 지평집, 제주도 어라운드 폴리, 서울 서촌의 한옥 에세이 등 휴식 취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국내 스테이 공간에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베딩 브랜드 꼬또네의 침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들 공간에서 꼬또네를 경험해본 투숙객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침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침구가 숙면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반증일 터. 꼬또네는 2013년 론칭한 이래, 국내외에서 좋은 소재를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침구를 만들어왔다. 프리미엄 섬유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리넨이나 자카드 원단,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 등으로 만든 제품이 대표적이다. 론칭 때부터 브랜드를 이끌어온 채경화 실장은 침구 소재에 집중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챙기고, 대접 받는 기분을 침실에서 일상적으로 누리기를 바란다.

“호텔에서 숙면을 취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대접받는 기분이 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침구를 매일 깨끗한 것으로 바꿔주어 객실에 돌아왔을 때 산뜻하고 정갈한 침실이 기다리는 덕분이죠.” 매일 아침 침구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채경화 실장은 화이트 컬러나 디자인 요소가 아닌 휴식과 숙면의 공간인 호텔 침실의 본질적인 의미에 집중한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꼽는 요소는 세탁이 용이한 소재와 몸에 닿는 감촉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촉감이 다르기에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같은 원단이라도 가공 방식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채경화 실장은 호텔에서 경험한 숙면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침구 세팅을 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을 꼽아주었다.


#01 호텔 베딩의 기본은 위생
호텔이 좋은 침실의 기준이 되는 이유는 매일 깨끗한 침구로 바꿔주기 때문. 부피가 큰 차렵 이불보다 커버와 충전제가 분리된 침구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커버를 자주 세탁할 수 있다. 이때, 잦은 세탁으로 침구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호텔에서는 면사 위주의 도톰한 소재를 사용한다. 꼬또네 모비도 모달 베딩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섞어 직조한 모달면을 사용해 실크 잠옷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매트리스에는 방수가 되는 이너 패드를 깐 뒤 커버와 패드를 차례로 깔면 토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푹신하고, 패드만 세탁하면 돼 침대를 늘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02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베개와 쿠션 사용
침대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준비를 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베개 4개를 2열로 배치하는 것 또한 잠들기 전 편안한 자세로 TV를 보거나 독서를 할 때 소파처럼 등을 기댈 수 있는 베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뒤쪽 베갯속은 몸을 지탱할 수 있는 단단한 솜으로 고르고, 앞쪽은 자신의 수면 습관에 맞춤 솜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베개와 함께 놓는 쿠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골라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03 러너 대신 스프레드나 블랭킷 사용
해외 호텔에는 침구 위에 길쭉한 러너가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양의 침실 문화에서 러너는 침대에 신발을 신은 채 올랐을 때 침구를 더럽히지 않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래서 러너는 어두운 컬러에 조직이 거칠고 튼튼한 소재가 대부분이다. 한국은 실내에서 신발을 신지 않기 때문에 러너 대신 스프레드나 블랭킷을 사용하는 게 실용적이다.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볍게 몸에 둘러 한기를 막을 수 있을뿐더러. 정리한 침구를 둘러싸듯 덮으면 한층 침실이 정돈되어 보인다. 스프레드와 쿠션의 컬러와 패턴만 잘 매치해도 훨씬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For your Better Sleep
지금, 스페이스 키트를 경험하세요.
지친 하루의 끝, 나의 온전한 휴식처. 햇살을 맞으며 눈뜬 기분좋은 아침, 하루가 시작되는 곳, 진정한 휴식의 공간. 침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누리고 계신가요? 가장 친밀한 공간이지만 매일 마주하기에 그 중요성을 잊고 지낸 것은 아닌지… <리빙센스>가 숙면을 위해 소재에 집중해온 침구 브랜드 꼬또네와 함께 ‘Better Sleep’ 제품들을 모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매커진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침실 공간 스타일링을 선보이던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포근한 이불이 피부에 닿을 때의 보드라운 감촉, 침구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그리고 숨 쉴 때마다 코 끝으로 전해지는 기분 좋은 향기를 독자 여러분께도 전해드리고 싶다고요! 하루 종일 수고한 나를 다독여줄 다정한 침실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안습니다. <리빙센스> ‘Better Sleep’과 함께 오감을 만족시키는 몇 가진 작은 부분들을 채워보세요.

SPACE KIT ‘Better Sleep’은…
<리빙센스> 매거진이 만든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SPACE’의 침실 스타일링 제안. 침구 브랜드 꼬또네와 함께 꾸민 3가지 침실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샌드 컬러의 꼬또네 침구를 기본으로 언와인드, 레어로우, 하일리힐즈 등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리빙 브랜드의 제품으로 침실을 구성하는 방법으로 제안한다. 동봉된 팝업 카드와 일러스트 스티커를 활용해 마음에 드는 브랜드 제품으로 침실을 꾸며보는 재미가 있으며, 침실 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브랜드 6곳의 제품은 키트에 동봉된 트별 할인 코드를 통해 최대 2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스페이스와 함께 첫 공간 탐험을 시작한 스페이스 크루를 소개합니다.
스페이스의 색다른 홈 스타일링 제안. 스페이스 키트 (SPACE KIT)의 첫 시작을 함께한 브랜드가 ‘Better Sleep’을 위한 침실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 모비도 모달 베딩 세트 “샌드 컬러의 침구 세트는 침실에서 도화지 같은 역할을 할 거예요. 어떤 스타일링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말이죠. 출근 전 이불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저녁에 돌아왔을 때 깔끔한 휴식 공간을 매일 마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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