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 8-4
제주도 서귀포의 바다와 산 사이 작은 마을에는 '짧은 쉼'이란 뜻의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 소게를 소개합니다.
작은 동네의 돌담길 끝에는 동백나무를 품은 정원과 그를 둘러 싼 두채의 집. 꼬또네의 블라인드와 로만쉐이드, 침구 모두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풍광과 햇살을 가득 담은 창가는 넓직하게 계획되었고 단정함을 위해 블라인드를 제안드렸습니다. 거실과 다이닝 공간은 벽체 컬러와 맞춘 우드 블라인드로 낮에는 활짝 열고 개방감 있게, 빛이 차단되어야 할 땐 내려서 기능적 역할을 합니다.
침실은 안온한 분위기를 위해 패브릭으로, 로만 쉐이드가 창가에 단정하게 시공되었습니다.
공간에 따라 화이트, 모카베이지의 컬러의 사각이는 순면 커버류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충전재는 구스 최상급 옵션으로, 편히 쓸 수 있는 작은 베개까지 세심하게 마련되었습니다.
느스한 마음으로 여유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깊이 온기로 채울 수도 있고 프라이빗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부터 이어진, 그리고 여행에서의 피로까지 모두 풀어주는 온전한 이완의 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 소게. 제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