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의 후미진 골목 끝자락
이곳은 벌써 햇수로 5년째 깊은 연을 이어오고 있는
꼬또네의 패브릭을
찬찬히 느껴볼 수 있는 안온한 공간이다.
오래전 지희와 떠났던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들른 스테이에서
이상하리만큼 편안했던 이불과 베개를 경험했었는데
호기심에 뒤집어봤던 라벨에서
COTONE 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것이 꼬또네와 우리의 첫 만남.
그때는 몰랐다.
먼 훗날 우리의 신혼집을 꼬또네로 장식할 줄은 ..🕊️
누구나 꿈꾸는 좋은 소재의 새하얀 침구,
타월, 배스로브, 커튼까지
늘 선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두 대표님의 따스한 손길 속에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젠 나도 보답할 차례!!!!
2024년 특별한 협업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나🤪🤍🎨